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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식 및 간담회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2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다목적실)에서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운영위원회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애인 체육발전 포럼 인권상담실 운영위원에는 변호사, 노무사, 경찰, 심리상담사, 복지사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는 제주 YMCA 사무총장 송규진 위원이 선출되었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 인권상담실은 2019년부터 장애인체육인 당사자들이 직접 장애인 체육인들의 인권강화 및 인권 신장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인권상담실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인권상담실 운영위원회를 위촉하여 구성하게 되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차별, ()폭행 등에 대한 상담 접수 시 상담지원 및 자문.후견인 역할과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제공을 실현하고자 구성됐다.

 

양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장애인체육인들이 고충,()폭행피해 등 인권차별과 관련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문제를 처리할 수 있게하고, 장애인체육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상담활동 및 예방교육과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인권향상 및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721-2994, F.722-2994),

홈페이지 http://jdadf.org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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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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