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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 선포식,ICC JEJU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330일 오후 4시에 ICC JEJU 임직원 전원이 참석하여 <ICC JEJU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인권의 가치와 원칙이 임직원의 업무 및 일상적인 경영활동에서 실행되고, 조직 내 올바른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채용비리 및 갑질 피해 근절 시스템 강화를 위해 진행했다.



 ICC JEJU의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에는 공정한 채용 추구 및 법규 준수 부당 업무지시, 강제노동 및 직원 간 막말, 폭언 금지 우월적 지위 및 권한 남용 금지 불공정 갑질 행위 예방 활동 적극 참여 상생하고 협력하는 근무환경 조성 정부 및 지자체의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관련 법규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채용비리와 갑질은 오랜 시간동안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대표적인 고질적인 적폐 중 하나로 회사는 물론 지역에도 큰 폐를 끼치며, 피해를 입는 개인에게 큰 고통과 상실감을 주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ICC JEJU는 제주도민이 세운 제주의 자랑스러운 공기업으로서 도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ICC JEJU는 지난 201810, ‘바른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투명하고 올바른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갑질 피해 신고 및 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외 외부고객 및 대내 직원 대상으로 갑질 피해 신고 및 지원 채널을 운영하여 보다 나은 직장문화 건설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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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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