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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주)-제주혈액원 업무협약

씨월드고속훼리()(대표이사 회장 이혁영)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326일 제주혈액원 2층 강당에서 헌혈자를 위한 가치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의 가치나눔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씨월드고속훼리는 헌혈자를 위한 우대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제주혈액원은 전국 혈액원과 연계하여 상호 협력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한 헌혈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씨월드고속훼리 양영진 제주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하여 헌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함께 진행하는 헌혈자를 위한 가치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헌혈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고 박은영 제주혈액원장은 헌혈자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헌혈자들이 해상여행의 좋은 추억을 갖기를 희망하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도내에 헌혈증진 및 원활한 혈액수급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씨월드고속훼리()의 헌혈자 우대프로그램은 오는 41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헌혈자들에게 승선우대권을 제공하여 승선권 1+1 또는 2+2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승용차량 선적시 20%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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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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