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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초,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전국 3위

아라초등학교(교장 임진혜) 정구부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319()부터 321()까지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3위의 성적을 올렸다.


 

순창에서 열린 전국정구대회에서 아라초는 남자초등부 단체전에 1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예선리그를 조1위로 통과하였고, 최종 단체전 전국 3위에 입상하였다.

 

학교관계자는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아라초 정구부는 높은 기량을 전국에 알리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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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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