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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월 온라인 화상교육 수강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강봉숙)315일부터 정리수납전문가 등 9개 과정에 대한 ‘4월 온라인 화상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상황별* 교육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비대면 교육을 확대해 도민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목은 경력중단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정리수납전문가(2) 7개 여성전문교육 과정과 지친 도민의 심리를 지원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등 2개 문화예술교육과정 으로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고,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3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기간은 일주일에 2~3회씩 오는 4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화상교육 플랫폼에 접속해 교육, 질의응답, 의견공유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교육운영과(064-710-4202)와 문화기획과(064-710-4243)로 문의하면 된다.

 

강봉숙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배움을 통한 여성행복 실현의 장으로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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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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