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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1동 ‘갤러리 둘하나’ 온·오프라인 운영

제주시 이도1(동장 김석범)에서는 갤러리 둘하나 전시관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 소개를 통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된다.


갤러리 둘하나에서는 매년 도내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매년 10회 내외 오프라인 전시로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는 온·오프라인 전시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전시에 다양한 작가가 응모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과 작품 주제·장르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39일부터 23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접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이도1홈페이지(http://www.jejusi.go.kr/vill/ido1.do)를 참고하거나 이도1동 갤러리 둘하나 공모 담당자(064-728-4487)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시관 갤러리 둘하나201510, 이도1동주민센터 내 노후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삼성혈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둘하나란 이도일동의 ()’(하나)’을 활용하여 만들었으며, 공공부문인 제주시 이도1동과 민간부문인 전시참여 작가가 만나 개의 조직이 하나로 합쳐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치를 구현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이도1동주민센터에서는시정 공식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관련 전시작품을 매월 업로드 하여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전시회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전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1 아트바겐전 올해 하반기에 추진한다.

김석범 이도1동장은 이번 갤러리 둘하나 온라인 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크나큰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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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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