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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걷기 앱(워크온) 해안도로길 걷기 챌린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해안 도로길 걷기 챌린지를 310일부터 개설하며 1031일까지 운영한다.

해안도로길 걷기코스는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시작해 황우치해변~송악산 둘레길~모슬포항~대정 오일장~신도포~수월봉까지 이어지는 약 32km의 해안길이며 각각의 길을 안내해주는 현수막과 리본을 확인하며 걸으면 된다.



참여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걷기는 최고의 보약커뮤니티에 가입한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챌린지 안에 있는 지도를 보며 걷기 코스를 85% 달성하면 쿠폰이 발행된다.

쿠폰은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서부보건소에 방문해 쿠폰을 보여주고 선물을 수령하면 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신체활동이 감소하는 지, 걷기 운동을 하며 제주의 변화무쌍한 바다도 감상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향후 진행할 다양한 이벤트에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760-62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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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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