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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관악단, 꽃 피는 춘(春)삼월, 관악으로 웃음꽃

서귀포시는 지난 220()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토요 힐링 콘서트33() 서귀포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쉬운 공연, 가까운 공연을 목표로 소규모 앙상블로 현장의 생생함을 위해 일부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공연영상을 SNS로 공개해 집안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개되는 영상곡은 클라리넷&하프 듀오가 선보이는 폴 리더의 빅토리아 정원의 스위트 룸”, 색소폰 듀오의 장 바티스트 듀오 콘서트 55”, 호른&피아노 듀오의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마지막으로 목관 3중주 샤를뢰 위규앙의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의 트리오와 스콧 조플린의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의 래그타임 댄스이다.

다음 토요 힐링 콘서트는오는 320()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일부좌석(50)을 개방해 대면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우리의 생활 여러 부분이 코로나19 이전의 생활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지만 서귀포시민들의 문화력만큼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나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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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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