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5일 오전 9시 이양문 부시장 주재로 전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안심코드 조기정착을 위한 PC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사업장 및 개인앱 설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부서별 담당 사업장 설치 계획, 안심코드 활성화를 위한 대시민 홍보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이양문 서귀포부시장은 제주안심코드 조기 정착을 위하여 2월말까지 설치 목표 100%달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서귀포시민 80%(14만명) 이상 앱 설치, QR코드 조기 발급을 위하여 읍면동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설 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 방역활동에도 최우선으로 역점을 두어 종합상황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