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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의 도의원 희망나눔 성금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전달됐으며, 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 희망풍차 결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강성의 위원장은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헌신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해 왔다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의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 교통환경 개선, 올레길 18코스 보완 등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민참여 및 소통을 통해 현안에 빠르게 대응하고 적절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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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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