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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국민체육센터 선정

서귀포시에서는 코로나19의 집단면역 확보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은 mRNA(핵산)과 바이러스벡터 플랫폼으로 나뉘어져 보관방법이 각각 다르다.

mRNA(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엄격한 냉동보관 및 백신전처리 등이 가능한 접종센터를 지정하여 접종을 시행하여야하며, 바이러스벡터(스트라제네카, 얀센)백신은 기존 접종과 동일하며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성, 응급의료기관의 접근성, 접종 이용 공간 등을 고려하여 서귀포시 대륜동에 위치한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소재지: 서귀포시 서호남로 19-30)를 예방접종센터로 선정·설치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서귀포시부시장을 단장으로 시행추진단을 운영하, ·관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의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강미애 서귀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을 앞두고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완벽하게 준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서귀포보건소 감염병관리팀(760-60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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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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