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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초, 하하하하하원초 작품집 펴내

하원초등학교(교장 박광철)‘2020 하하하하하원초 작품집라는 제목으로 작품집을 펴냈다.

 

2020학년도 온작품 읽기 함께 읽어요, 하하하하하원초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매월 책을 선정하고 온작품 읽기 주제통합수업을 계획하여 운영하였다.

 

깊이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고 삶을 꾸리는 뿌리 깊은 독서의 경험을 학년별로 다양하게 표현하였고 전교생이 한 작품씩 모아 작품집을 발간하였다.

 

학교관계자는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평생 독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온작품읽기를 통해 가슴에 남길 만큼 깊이 읽고 나름의 방법으로 이야기를 꺼내 놓는 독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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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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