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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지살페 페스티벌 운영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지난 1218() 2학기에 실시된 교과융합 프로젝트였던 환경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으면서 교과 활동을 통해 학습하고 제작했던 활동 결과물을 공유할 기회를 위해 지살페(지구가 살짝 설렜어 페스티벌)’를 운영하였다.


 

지살페는 코로나19로 학교 밖 체험학습과 외부강사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교내에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교사 중심이 아니라 1학년 학생 자치위원회를 조직하여 환경의 날 프로그램 기획, 홍보 및 운영을 담당하여 학생 자치 및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환경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수 있었다. 더불어 각 교과와의 연계를 통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협동력과 공동체 역량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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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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