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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고요한 밤 거룩한 밤’성탄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223() 성탄절 인사말을 내고 서로를 위해 하나되기에 우리는 코로나19 종식이라는 성탄절의 기적을 소망하고 결국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석문 교육감은 성탄절에도 안전한 거리두기는 이어져야 한다캐롤의 제목처럼,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캐롤은 울려 퍼지지만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설레임이 아닌 걱정이 마음을 채운다코로나19로 예년과 다른 성탄절을 맞는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성탄절의 따뜻함은 이미 살아 움직이고 있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대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말의 풍요로움과 새해 희망이 가득한 성탄절 연휴 되길 바란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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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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