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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 그리멍, 꿈꾸멍’미술 전시회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던 미술 실기 교실에 대한 작품 성과 전시회 <혼디 그리멍, 꿈꾸멍>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기간은 28일부터 내년 13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미술 실기 교실은 미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예술 의욕 고취와 잠재력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전시 작품 관람은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1인당 최대 5,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예술의전당 관계자교육 기간 내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수하며 진행했기 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잘 마무리하게 돼서 기쁘다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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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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