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4.4℃
  • 구름많음강릉 15.9℃
  • 구름많음서울 15.5℃
  • 박무대전 14.9℃
  • 구름많음대구 14.0℃
  • 구름많음울산 18.2℃
  • 연무광주 16.7℃
  • 흐림부산 20.1℃
  • 맑음고창 18.2℃
  • 맑음제주 22.5℃
  • 구름조금강화 14.7℃
  • 구름조금보은 13.3℃
  • 구름많음금산 12.1℃
  • 맑음강진군 19.5℃
  • 구름많음경주시 15.4℃
  • 구름많음거제 18.0℃
기상청 제공

서귀포 2021년 안전문화실천 홍보달력 제작 ‧ 배부

서귀포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21년도 안전문화 실천 달력 2·2000부를 제작하여 공모전 수상자 및 기관·단체, 읍면동사무소에 배부하였다.

이번 안전문화 실천 달력은 올해 9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안전에 대한 주제로 서귀포시 어린이 안전 포스터시짓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18을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과 가치정립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표시하여 가정과 직장 등 현장에서 건물, 가스, 전기, 기타분야의 안전점검 체크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7대안전무시 관행 없애, 물놀이 안전수칙 등 계절과 시기에 맞는 안전문화실천홍보 및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추가함으로써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였다.

오창섭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2021년도에는 코로나19의 철저한 대비를 통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등 예방활동 전개로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