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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환초, 전교생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

법환초등학교(교장 김애숙)에서는 지난 1215()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연주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 후 각 반에서 감상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한 바이올린 수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나비야부터 작은 동물원까지 다양한 동요를 연주하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을 뽐냈다.

 

학교관계자는음악적 감성을 키우기 위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이올린 수업 덕분에 학생들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현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취미와 특기를 계발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바이올린 작은 연주회를 통해 음악을 표현하는 장을 마련하고 음악적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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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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