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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중한 너희들의 꿈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지난 1123()부터 11 30()까지 서귀포시 관내 유··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홍보물품 제작을 위한 작품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유··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제작되는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홍보물품에 들어갈 시안을 공모하고, 미술 분야의 재능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발굴·격려하며 작품을 홍보하여 장애이해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평면-미술·디자인분야의 자유 주제 작품을 공모하여 14개교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 우수상 3, 장려상 6명을 시상하고 모든 참가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 중 일부(최우수, 우수) 작품들은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홍보물품의 디자인 시안으로 활용되어 제작·배부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꿈과 끼를 펼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장애이해와 공감의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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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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