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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제직증명, ‘2020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 선정

농업회사법인 제직증명(대표 고도호)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2020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꾸준하게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공로를 인정해주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를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제직증명을 비롯하여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병원 등 7개 기관업체가 선정되었다.


 

()제직증명은 ‘지역사회가 다함께  살아야 당사도    있다 상생의 가치를 비전으로 제주도  농가협회 등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고용을 지속 확대하였으며, 지난해에는 10t 이상의 돼지고기를 제주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올해는 제주지역 양로원과 복지관에 돼지고기를 지속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고도호 대표는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한 지역소외계층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행복을 전하기 위해 적극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취약한 환경에 처한 분들과 나눔의 정을 나눌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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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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