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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제직증명, ‘2020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 선정

농업회사법인 제직증명(대표 고도호)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2020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꾸준하게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공로를 인정해주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를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제직증명을 비롯하여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병원 등 7개 기관업체가 선정되었다.


 

()제직증명은 ‘지역사회가 다함께  살아야 당사도    있다 상생의 가치를 비전으로 제주도  농가협회 등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고용을 지속 확대하였으며, 지난해에는 10t 이상의 돼지고기를 제주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올해는 제주지역 양로원과 복지관에 돼지고기를 지속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고도호 대표는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한 지역소외계층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행복을 전하기 위해 적극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취약한 환경에 처한 분들과 나눔의 정을 나눌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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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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