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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사가 전하는 맹추 선생’ 등 담론 2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2020 우리 선생님 책 출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교사가 저술한맹추 선생우리는 서로에게 배울 것이 많아요’2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우리 선생님 책 출판 지원 사업은 제주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교원의 자긍심 향상과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을 위해 교사별 우수콘텐츠를 발굴하여 책 출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전에서 2편이 당선되어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고 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되어 장학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석주 교사의맹추선생은 학교 현장의 천태만상과 그 안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집이다.


이 책은 총 10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는데, 역동적인 학교 조직 안에서 다양한 인물군들의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통해 실제 학교 현장의 모습과 교사의 고민을 담고 있다. 저자는 현직 교사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교육현장, 구성원 간의 갈등 요소, 미래교육을 위한 고민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교사들의 소모임 연수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책 속에서 보이는 갈등 상황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다 보면 교육활동 개선 방안이나 창의적 교육활동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의숙 교사의‘(교육으로 통하는 핀란드와 제주)우리는 서로에게 배울 것이 많아요는 교육선진국으로 알려진 핀란드와 아름다운 자연이 배태한 정서 위에 교육으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교육담론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핀란드와 제주의 교육 동행 기록으로 수직적이지 않고 나란한 시선으로 서로의 교육현장을 돌아보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교육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생생한 에피소드 안에 담긴 여러 교육정책과 제도, 실제 학교의 모습과 수업 방식, 교사와 학생의 이야기 속에는 저자의 끊임없는 질문과 고민들이 교차한다. 교육으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저자의 교육자로서의 열정이 돋보인다.

 

우리 선생님 책 출판 지원 사업 주관부서인 학교교육과 강영철 과장은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 준 두 분의 선생님과 출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의 선생님들이 이 책을 통해서 행복한 제주교육의 미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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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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