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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누적 후원금 5억 달성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4()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서 누적후원금 5억원 달성기념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강승표 본부장에게 감사패을 전달하고 누적후원금 5억 달성에 대해서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희석 본부장은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단순한 사업후원이 아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에서는 도내 청소년의 문화 예술적 소양을 넓혀주기 위해 교육기부 활동, 제주비엔날레전 관람지원, 4.3 트라우마전 관람지원, 항공우주박물관 관람지원 등을 통해 많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무료관람을 제공하였다.

 

또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지원,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 구입비 1억원 지원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제주사회에 어려움이 발생 했을 때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외에도 김장김치 지원금, 장학금 지원, 청소년 페스티발 개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강승표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누적후원금 5억원 달성을 발판삼아 늘 이웃과 함께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2013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이에 현재까지 누적후원금 585만원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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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음주운전 단속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고사리 채취객 중 혈중 알코올 농도 0.206%의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국가경찰과 협력해 3월과 4월 서귀포 시내권 중심 합동 단속을 펼쳤으며, 5월부터는 사고 다발지역을 포함한 시외 지역까지 단속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28일 표선 성읍교차로 인근 단속에서 고사리 채취를 위해 차량을 운전하던 도민이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적발됐다.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자도 추가 적발됐다. 앞서 25일과 28일 이틀간 음주운전 사고 위험지역 집중 단속 결과, 서귀동 일대에서 면허취소 1건, 면허정지 1건을 적발했고, 오후에는 안덕면에서도 면허정지 1건을 추가로 적발됐다. 이러한 사례는 단순 음주회식뿐 아니라, 봄철 고사리 채취 같은 일상적 야외활동 중에도 음주운전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도민 모두의 경각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수천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고사리철농촌 지역 방문객 증가에 따라 시내권은 물론 시외 지역에서도 강력한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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