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성산중, 놀면 뭐하니? 책방으로 와!

성산중학교(교장 고영림)는 지난 127()부터 1211()까지 도서관 독서 행사로 놀면 뭐하니? 책방33170으로 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친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도서관 탐방이 되도록 하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였다.


 

세부내용으로 책은 사랑을 싣고: 소중한 사람에게 책 선물하기 책 이름이 뭐예요?(초성으로 책 제목을 맞혀라) 캘리로 만나는 나만의 책갈피(캘리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내 머릿속의 시(도전! 5편 외우기) 나 만의 책 만들기(DIY 북아트 만들기 체험) 친구야, 이 책 한번 읽어봐!(도서관 봉사반이 추천하는 책 전시)로 구성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2학년 박예지 학생은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박주안 학생 또한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행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캘리그라피로 책갈피 만들기, 시 외우기, 북아트 만들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도서관과 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 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산중학교 도서관인 책방 33170성산일출봉의 발음을 숫자로 시각화 한 것으로 친근한 도서관의 이미지와 성산의 상징을 합친 것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