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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전국공모 당선작 선정

서귀포시는 지역 대표축제 서귀포 칠십리축제만의 차별화 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난 1개월(11.2~12.7)간 실시한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심사회의(12.11/)를 열고 2개 부문 당선작으로 총 12개작을 선정했다.

2개 부문(언택트, 참여)을 대상으로 구분,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30(언택트 10, 참여 20)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공모 심사위원회(4/ 행정 및 외부전문가)의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작은 선정이 안되었으며 부문별 우수 3개작, 장려 3개작을 각 당선작으로 선정(심사위원회 결정사항)했다.

각 당선작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합 및 시민관광객 참여율 제고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발전 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당선작은 축제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 공지 및 개별 통지됐으며, 부문별 시상금(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은 별도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전국공모 부문별 당선작들은 전문가 의견수렴 등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축제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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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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