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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수탁기관 선정

서귀포시는 주민접근성이 강한 경로당에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노인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귀포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지난 9일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선정위원회에서는 수탁기관 운영·관리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사업운영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의했다.

해당 사업의 위탁기간은 3년으로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탁기관은 향후 서귀포시 관내 경로당에 노인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 및 관리하는 전문 관리자 2명을 배치한다.

수탁기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노인들의 정신적 건강유지와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밥상, 스마트폰 활용, 낙상예방, 컴퓨터 활용 등이 있으며, 향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또한, 수탁기관이 관내 경로당을 총괄하는 노인회지회인 만큼 149개소 경로당에 100%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2명의 전문 관리자를 활용하여 타기관 프로그램 연계도 선도할 계획이다.

정창용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수탁기관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약한 서귀포시 어르신들이 향후 인근 경로당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기며 정신적 건강유지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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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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