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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박물관 아카데미’ 비대면 전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과학체험 홈박스를 활용한 ‘2020 비대면 박물관 아카데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 비대면 박물관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체험 활동이 줄어든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뉴얼 및 만들기 키트가 들어있는 ‘JAM 있는 집콕 과학체험 홈박스를 개별 제공해 에서 전하게 교육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만들기 키트는 하늘로 가는 꿈, 비행기’, ‘밤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별자리’, 우리가 사는 우주, 태양계의 세 가지 주제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으며, 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홈박스는 제주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도내 학생 600명에게 전달되며,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홈박스를 배부할 예정이다.

 

강봉수 JAM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이 과학체험 홈박스를 통해 잠시나마 어려운 상황을 잊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올해 ‘2020 박물관 아카데미를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전하게 과학교육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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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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