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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박물관 아카데미’ 비대면 전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과학체험 홈박스를 활용한 ‘2020 비대면 박물관 아카데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 비대면 박물관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체험 활동이 줄어든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뉴얼 및 만들기 키트가 들어있는 ‘JAM 있는 집콕 과학체험 홈박스를 개별 제공해 에서 전하게 교육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만들기 키트는 하늘로 가는 꿈, 비행기’, ‘밤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별자리’, 우리가 사는 우주, 태양계의 세 가지 주제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으며, 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홈박스는 제주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도내 학생 600명에게 전달되며,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홈박스를 배부할 예정이다.

 

강봉수 JAM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이 과학체험 홈박스를 통해 잠시나마 어려운 상황을 잊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올해 ‘2020 박물관 아카데미를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전하게 과학교육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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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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