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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 안전한 학교 만들어요

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129()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운영 및 국제안전시범학교 홍보물품으로 마스크 4000매와 기념 연필세트 900개를 기부받았다.


 

학생자치회(회장 강영미)를 대표하여 등교수업 중인 5학년 부회장 정서윤 학생은 소방본부에서 기부한 마스크와 기념 연필을 받으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로 코로나19도 이겨내고, 기념 연필로 열심히 공부하며 평소에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겠다.”고 전했다.

 

학교관계자는이처럼 학교와 소방안전본부의 긴밀한 협력은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고, 우리 학교 교육 가족의 안전의식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월랑초등학교는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정문 안전 통학로와 운동장 관람석 난간 설치, 5층 난간 안전 공사와 복도 모서리 보호대 설치를 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1()부터 벽화 작업을 추진 중이고 127()부터 전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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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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