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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첫걸음’ 직무연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는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서 초··고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첫걸음직무연수를 지난 125일부터 126일까지(15시간)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중등학교 인공지능 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논의하고 인공지능 시대가 필요로 하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사 역량 제고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연수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인공지능 자동 분류기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AI 프로젝트 사이클(문제정의, 데이터획득, 데이터 탐색, 데이터 모델링, 모델 평가, 정리 및 배포)>을 이해하고 실습 과정을 통해 직접 인공지능 자동 분류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인공지능 교육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 참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새롭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이번 연수가 유익했다라고 연수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인공지능(AI) 교육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소양 교육 및 활용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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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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