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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첫걸음’ 직무연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는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서 초··고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첫걸음직무연수를 지난 125일부터 126일까지(15시간)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중등학교 인공지능 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논의하고 인공지능 시대가 필요로 하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사 역량 제고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연수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인공지능 자동 분류기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AI 프로젝트 사이클(문제정의, 데이터획득, 데이터 탐색, 데이터 모델링, 모델 평가, 정리 및 배포)>을 이해하고 실습 과정을 통해 직접 인공지능 자동 분류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인공지능 교육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 참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새롭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이번 연수가 유익했다라고 연수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인공지능(AI) 교육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소양 교육 및 활용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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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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