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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조기기서비스지원협의회 MOU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서비스지원협의회는 2018년부터 각 기관이 함께한 찾아가는 읍면지역 보조기기 통합서비스 조끄뜨레사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것을 공식화하여, 제주지역 장애인 및 노인의 보조기기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128() 오후 4시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공동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서비스지원협의회는 제주도 내 보조기기관련 4개의 기관인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기대여센터,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공동업무 내용으로는 장애인보조기기 활용방안, 조사연구, 보조기기 대여·수리 연계서비스 등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장애인의 신체적 제한점을 보완, 자립생활 능력 증진,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는데 주안점을 둔 내용이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서비스지원협의회는 제주도 내 장애인 및 노인의 신체적 기능을 보완하는 보조기기서비스를 제공하여 당사자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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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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