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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재교육원 종합 발표회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지난 125()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및 전시실에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종합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초등음악 발표회는 국악 모듬북과 소금 합주를 시작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바이올린, 플루트, 성악, 드럼 등 전공별 개인발표가 이루어졌고, ‘O!, Sole Mio’기악 전체 합주를 마지막으로 흥겨운 무대가 마무리되었다.


 

초등미술 산출물 전시회는 발상과 디자인, 평면조형, 공간조형, 서양화, 한국화, 애니메이션, 입체조형 등 연간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창작한 개인별 작품과 협업 작품 등 다양한 산출물로 이루어졌다.

 

이번 종합 발표회는 학부모들에게 일 년 동안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질 목적으로 계획이 이루어졌으나 코로나 19 상황 악화로 아쉽게도 학부모들이 현장 관람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를 대체로 음악 발표회는 동영상 녹화를 하고, 미술은 전시작품들을 도록으로 제작하여 학부모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강혜순 원장은 예술 영재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격려하고 예비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창의적인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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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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