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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122일 농협은행 본부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은행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에 사용한다.


 

강승표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온정을 소외된 이웃들에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명절맞이 장보기, 산모용품 지원 등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제주적십자사는 2021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손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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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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