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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커뮤니케이션 인쇄사보 공공부문 최우수

서귀포시가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매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 지역 매거진 '희망 서귀포'가 일반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정통 매거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 사기업과 기관단체의 홍보, 영상, 출판물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하는 인쇄물 콘테스트이다.


30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지난 해 10월부터 금년 10월 사이에 제작된 20여개 부문 출품작들을 대상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한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진 가운데 희망 서귀포가 인쇄사보 공공부문 최우수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수상하였다고 123일 밝혔다.

지난 2006년도 처음 발간된 이후 희망 서귀포는 일반적 관공서 홍보지 형식과는 달리 지역의 자연과 문화, 명소, 명품 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 인문자원을 소개하며 서귀포시만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지역의 매거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함은 물론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소식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망 서귀포편집인인 김용국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토 소식지로서 지역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는 알찬 기획과 편집으로 품격있는 시정소식지이자 지역매거진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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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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