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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초, ‘마음나무’ 동시집 펴내다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진경) 1, 2학년은 지난 121()‘하도마을 마음나무라는 제목으로 동시집을 펴냈다고 밝혔다.


 

올해 담임교사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1,2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동시 쓰기를 통해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경험하거나 느낀 것을 한 편의 시로 표현하고 직접 일러스트가 되어 삽화까지 그려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한 동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시와 이름, 작품이 실린 동시집을 받은 학생들은 신기해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학교관계자는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동시 쓰기를 통해 동시 속에 고운 마음과 꿈이 자라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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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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