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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가 제주6차산업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영적 위기를 겪고 있는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자의 제품 홍보 및 매출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원했던 제주6차산업협회의 프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725, 1회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816, 1017, 1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아침미소목장에서 개최되었으며, 14여개 인증 사업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제주6차산업협회는 제주6차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와 6차산업 인증 사업자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현재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자 111개소 중 70여개 인증 사업자가 가입되어있다.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소비자를 대면하기가 유난히 어려운 한 해였는데, 다소 완화된 시기에 야외에서 코로나19방역(마스크쓰기, 간격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을 지켜 실시하여 방문하는 도내·외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6차산업 인증 제품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프리마켓을 통해 한 사람의 소비자라도 더 만날 수 있었음에 제주6차산업협회와 인증 사업자는 감사를 표했으며, 방역수칙을 지키고 야외에서 이루어진 행사였기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도 발생되지 않았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이번 프리마켓이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써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자의 홍보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제주6차산업협회와 인증 사업자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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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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