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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령초,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광령초등학교(교장 고진숙)에서는 지난 1123()부터 1127()까지 유치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빛누리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진로 축제를 운영하였다.





1~4학년 대상으로 진로·독서·환경·생명존중·다문화 등 여러 주를 통합하여 다육이 화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틸란드시아 화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천연 립밤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양초공예 만들기,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등의 세부 활동으로 학년별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6학년 대상으로 제과제빵사, 유투브 크리에이터, 반려동물 전문가, 마술사 직업인을 초청해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탐색함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목표를 세우는 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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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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