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증축 사업 본격 추진

제주시는 시민의 쾌적한 실내 생활체육활동 공간 확충을 위해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증축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증축 공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사로, 총 사업32억규모이며 20216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의 배드민턴, 농구 등 구기운동 위주의 시설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기존 사무실 공간을 2층으로 증축하여 에어로빅, 필라테스 등의 생활체육 강좌를 위한 실내 다목적실과 소회의실 등을 조성한다.

 

또한, 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 보강 공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되어 시민 누구나 여가생활로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 보강 및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