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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초, 교내 수목 이름표 달아주기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는 1127() 환경 동아리 활동 하나로 교내 수목 이름표 달아주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식물 박사와 생물종 다양성 연구소 연구원이 교내 수목의 종류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하였다.


 

3~4학년 학생들은 교정을 돌며 우리 학교에 있는 나무의 이름과 특징, 숨은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직접 수목에 이름표를 달아보았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이 가장 가까이 접하는 학교 환경을 체험장으로 만듦으로써 자신들이 모르고 지나쳤던 학교의 꽃과 나무를 돌아 볼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주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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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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