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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로타리클럽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제로타리3662지구 서귀포로타리클럽(회장 강성준)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서귀포소방서(서장 양인석) 후원으로, 심정지 80%가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바, 초아의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로타리안의 손으로 신속하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필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화재예방 및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성준 회장은 과거 의용소방대장을 다년간 재임한 경험에 의해, 우리 몸의 뇌는 심장이 멈춘 후 4분이 자나면 점차 손상을 일으키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 4분이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이라면서 자주 봐 온 교육이라고 소흘하지 말고 다시 체험하고 몸으로 느껴보고 습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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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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