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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고, 전국과학전람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는 학생 3인이 제66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유체가 나오는 단면의 크기 및 위치 차이와 유체 종류에 따른 층류(Laminar Flow)와 무질서한 난류(Turbulence Flow)의 구분 방법에 관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주고등학교 2학년 안재인, 양원준, 이동훈 학생은 수돗가에서 물을 틀었을 때 물을 튼 정도에 따라 유체의 흐름의 규칙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관찰하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 및 물이 아닌 다른 유체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는지, 유체의 농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하는지와 유체가 나오는 구멍의 위치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인지 등에 대해 탐구한 결과를 출품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인의 학생은 레이놀즈 수(움직이는 유체 내에 물체를 놓거나 유체 관 속을 흐름 때 난류와 층류의 경계가 되는 값) 분석을 통하여 유체의 점성계수가 높거나 유체가 나오는 구멍이 클수록 유속이 증가하여 레이놀즈 수가 감소하면서 층류가 더 잘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 실과 레이저를 이용한 유체의 형태 분석 실험을 통해 난류일 때가 층류일 때보다 분자의 흐름이 무질서하며, 유체의 농도가 높을수록 점성이 증가하고, 피스톤의 구멍이 옆을 향할 때가 아래를 향하고 있을 때보다 층류가 더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3인의 학생 모두는 평소 물질의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과학탐구 자율동아리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던 학생들이었는데, 연구 주제를 결정하고 실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도교사 김민호 교사의 세심한 지도와 학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좋은 결과를 얻음으로써 학교의 명예를 빛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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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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