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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읽기 지도교사컨설팅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1124() 제주시교육지원 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2학기 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운영하는 지도교사 48명을 대상으로 2차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한글책임교육의 일환으로 초등 1학년에 실시하는 한글또박또박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글 깨우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파악하여 ‘2학기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담임교사와 전문가 읽기진단 지원팀의 소통하는 시간으로 지난 1020일에 이어 두 번째 소그룹 컨설팅이 마련되었다


 

 

컨설턴트 1인당 4~5명의 지도교사를 매칭하여 그간의 지도과정 상 어려움을 나누고, 사례를 공유하며 심층적 읽기 진단 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형 지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제주시교육청 관계자는 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방역비상 상황이 지속됨에도 소그룹 컨설팅 또는 온라인 상의 교육협의, 학교 단위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 등 지원 가능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교육현장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그 어떠한 환경에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멈추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학교뿐만이 아니라 이 사회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배움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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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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