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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헌봉 회장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 수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123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유성건설() 오헌봉 회장에게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을 전달했다.

 

적십자 박애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 규정에 따라 인류애를 발휘하여 인명을 구제하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전국에서 3명에게 박애장 금장이 수여됐다.


 

오헌봉 회장은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41년간 소외계층 치료에 헌신한 매그너스요양병원 한원주 의사와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법인 성촌재단 김영주 이사장이 공동 수상했다.

 

오헌봉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헌봉 회장은 1997년부터 제주지사대의원, 명예고문,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기부와 봉사로 인도주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오회장은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전국 최초로 개인과 법인으로 동시에 가입하였으며 제주대학교, 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등에 20여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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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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