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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아름다운 제주 오름 탐방’ 운영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름다운 제주 오름 탐방을 지난 1122()에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름 탐방과 함께 홍성은 ()질토래비 오름해설사의 해설로 오름의 역사, 각 오름과 관련한 지질, 나무, 오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제주 오름의 아름다움과 자연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수월봉, 금오름 탐방을 시작으로 오는 1213일까지 송악산 외 6곳의 오름을 순례하며 지역주민과 독서회 20명을 대상으로 4회 운영한다.

 

참가자는 탐방객이 늘면서 오름 훼손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오름이 제주의 자연유산이자 힐링 명소로서 자리잡은 만큼 보전과 관리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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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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