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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 꿈-드림 직업체험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 하여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드림 직업체험 교실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공공기관(국립기상과학원, 국가태풍센터, 우주전파센터)과 협업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학교는 서귀포중, 서귀포중앙여자중, 효돈중, 남주중 4개교 이며, 운영 기간은 1118()부터 1223() 까지 총 10회 진행하고 있다.

 

첫 개강은 지난 1118()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국립기상과학원 차주완 기상연구관이날씨 연구 및 기상조절기술을 위한 미래직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직업 인 날씨조절관리사를 소개하고 날씨 연구에 필요한 역량과 날씨 예보와 관련된 내용을 강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군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의 공공기관 및 학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상생의 지역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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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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