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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청소년 거리 운영위원회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지난 1118() 교육청, 도청 등 지자체 관계자, 문화예술단체 대표 및 교원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2020 제주청소년의 거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청소년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그간 조성된 시설환경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청소년의 거리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강혜순 제주학생문화원장은제주청소년의 거리가 학생들에게 안전한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하여 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청소년의 거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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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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