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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다운 집’은 아동의 권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 ·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함께 지난 17일 아라초등학교에서 제주 아동의 주거권보장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 주거권과 관련하여 아동이 생각하는 집의 의미를 알아보고 아동들에게 집다운 집은 무엇인지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아동들이 원하는 집다운 집으로 물리적인 환경 뿐 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는 집’, ‘추억이 많은 집’, ‘ 즐거운 집’, ‘이웃과 함께 하는 집’, ‘사이좋고 행복한 집’, ‘싸움이 없고 아끼는 집등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뿐 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성인 약 1,500명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집다운 집은 무엇인지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데이터는 추후 아동·청소년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김희석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원하는 집다운 집은 어떤 곳인지 직접 전달받는 시간이 되었고, 아동의 목소리를 한 대 모아 아동·청소년이 꿈을 꾸고 마음이 편안 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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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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