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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종합건설 강석진 대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19호 가입

국진종합건설 강석진 대표는 1117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봉사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1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RCHC는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강석진 대표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이웃돕기 성금,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등 1억원의 기부를 약속하며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강석진 대표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적십자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RCHC에 가입했다, “적십자의 도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2011년에 국진종합건설을 설립하여 안전·품질·신뢰를 모토로 인간을 중시하는 인간 경영을 바탕으로 제주도민을 위한 편안하고 안락한 주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대표는 연동주민자치위원장, 자유총연맹 연동지부 회장, 제주불교대학 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 아너스클럽은 201612월 창립되어 개인 7, 법인 12명이 가입했으며 성금은 코로나19 극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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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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