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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번 문화버스’칠십리축제에서 선보인다

서귀포시에서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을 홍보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프로그램을 칠십리축제에서 1121() 16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는 지난 1030()부터 111()까지 3일동안 성읍민속마을, 자구리공원, 구억리 수눌음마을행복센터에서 권역별 마을 대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이번 칠십리축제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설명 및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 상영, 문화도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주제로 즉석 토크, 노지마을 소개 영상 및 지역 동아리 혼디올레팀의 노지문화, 제주어로 노래하다공연의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문화도시가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부터는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시켜 문화도시 사업의 시민 체감도 및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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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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