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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초, 6학년 스포츠 클럽대회

동홍초등학교(교장 김대민)1113() ‘코로나 극복!’ 6학년 스포츠 클럽대회를 실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한 활성화로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스포츠클럽대회는 줄넘기 3종목(모둠발, 이중뛰기, 8자마라톤)과 학급 전체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아침,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활동을 해왔다.

 

단체경기인 8자 마라톤 종목에서는 학급별로 그동안 연습해왔던 결과를 확인해보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으며 개인종목인 모둠발 뛰기는 6학년 학생 모두 참여하여 자신의 줄넘기 실력을 점검해 봤다.

 

마지막 경기로 6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어달리기 경기를 통해 친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경기 규칙 및 코로나 방역 규칙을 지키려 노력하며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여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동홍초에서는 앞으로도 학년성에 맞는 경기를 선정하여 코로나 극복! 학년별 스포츠클럽 대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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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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