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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유산“헨델 메시아” 국립합창단 제주아트센터 공연

제주아트센터(소장 강정호)는 기획공연으로 국립합창단의 <헨델 메시아>1126(저녁7)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선정 프로그램으로, 국립합창단과 정상의 성악가 및 쳄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헨델 메시아>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음악적 유산중 하나이자 세계 3대 오라토리오(종교적 극음악)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353으로 구성되며, 244번곡인 할렐루야 합창이 특히 유명하다. 1750 런던 초연 당시, 영국의 국왕 조지2세가 할렐루야 합창을 듣고 기립하였다는 일화 때문이다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윤의중의 지휘, 소프라노 임선혜,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베이스 김진추가 함께하며, 바로크시대 음악연주단체인 카메라타안티콰서울이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객석은 일부개방하고 유튜브 생방송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제주시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관람가능하다.


제주아트센터는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국립합창단의 수준높고 감동 있는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20201126일 오후7시 공연으로 자세한 문의는 제주아트센터(728-1509, 8953)로 하면 된다.


- 제주시 공식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owjejusi

- 제주시 공식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wowjej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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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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