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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뚝딱뚝딱 집고치고, 행복 만들기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재복, 현종시)와 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이 함께 추진했던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완료되어 수혜자들에게 큰 고마움을 사고 있다.

남원읍의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인‘2020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의 일환으로 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함께 추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모금액으로 조성된 자체 복지재원 3,0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부엌 및 화장실 개보수, 천정 방수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현희철 남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함에 있어 마치 내 가족의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모든 회원들이 정성을 쏟았으며,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복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된 사업으로서 매년 10가구 이상의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히며,“주변을 둘러보면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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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명절 대비 선물세트류 과대포장 집중점검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5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가공식품·제과류·완구류 등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선물세트류를 대상으로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사항으로 선물용품의 과다한 포장을 방지하여 자원낭비를 최소화(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항이다.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위반 시 해당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 시, 간이 측정을 통해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들은 제조·수입 업체에 포장검사 명령을 시행하고, 검사기관 검사 결과에 따라 위반 업체는 해당 관할 지자체에 과태료 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 설 명절 과대포장 점검으로 의심 제품 4건을 적발하였으며, 포장공간 비율 초과 2건, 검사명령 미이행 1건, 분리배출 미표시 1건의 위반사항에 대하여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로 처분을 요청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명절마다 반복되는 과대포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조·수입업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친환경 포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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