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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안경사회, 안경상품권 기탁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 제주도안경사회(회장 김대원)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방문해 제주도 소외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325만원 상당의 안경복지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안경복지상품권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가정 아동 6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품권은 제주도안경사회에 가입된 도내 안경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대원 회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시력을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안경 교체가 필요하다, “경제적인 이유로 안경을 제때 교체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상품권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안경사회는 지난 1976년도에 구성돼 현재 230여명의 안경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협회는 회원들의 회비 중 일부를 사회복지 기금으로 조성해 청소년장학금 지원과 안경복지상품권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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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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